주칠레 대한민국 대사관

우리 대사관은 10.3.(화) 우리나라 개천절(국경일)과 국군의 날을 기념하는 국경일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금번 행사에는 Eduardo Feri 칠레 前대통령, Esteban Valenzuela 농업부장관, Gloria de la Fuente 정무차관, Jaime Gajardo 법무차관, Xavier Altamirano 인권차관, Ignacio Fernandez 수출진흥청장, Nicole Cardoch 대통령실 홍보수석 등 주재국 고위급 인사들을 비롯하여 각계에서 약 55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하였습니다.

특히, 올해는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국경일 행사로 더욱 의미가 깊었으며, 참석자들은 한국 관광사진전, 한식 시음, 문화 공연 관람 등을 통해 다양한 우리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프레이 칠레 前대통령 내외 (중앙)

발렌수엘라 칠레 농업부장관 내외 (좌측 첫 번째)

김학재 대사 개회사

글로리아 데 라 푸엔테 칠레 정무차관 축사

국경일 행사

국경일 행사 참석자

국경일 행사 애국가 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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