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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회의결과

외교정책

2013 상트페테르부르크 G20 정상회의 주요국 및 언론 반응

부서명
외교부 > 다자경제외교국 > G20‧경제기구과
작성자
작성일
2013-09-11
조회수
2957

 1. 주요국 반응

  □ 러시아 (9.6(금) 기자회견)

 ○ 푸틴 대통령은 “상트페테르부르크 행동계획” 합의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 및 재정적자 감축과
     포괄적인 구조개혁 시행을 위한 중기 목표를 설정하는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
      - 또한, G20 역사상 처음으로 개발문제에 관한 이행 성과 평과 보고서를 작성하는 등
         개발의제에도 두드러진 성과

  □ 미국 (9.6(금) 백악관 보도자료)

 ○ 백악관은 글로벌 차원의 수소화불화탄소(HFC)* 감축관련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

      * HFC: 냉장고, 에어컨 냉매에 주로 사용되는 물질로 지구온난화를 유발하는 온실가스의 일종

  □ 독일 (9.6(금) 기자회견)

 ○ 메르켈 총리는 보호무역주의 동결공약 연장, 역외 조세회피 방지 합의 등 금번 회의가 성공적이었다고 평가
      - 또한, 양적완화 정책 전환시 신중히 시행할 필요가 있다면서 주요 신흥국들의 우려에 대해 공감

  □ EU (9.6(금) EU집행위 보도자료)

 ○ 성장, 고용, 금융규제, 무역, 시리아 문제 등이 주요 쟁점이었으며 “상트페테르부르크 행동계획”, 역외조세회피
     방지 협력, 보호주의 저지 공약 연장 등을 주요 성과로 평가


2. 주요 언론 평가

 □ Financial Times (9.7)

   ○ 양적완화 축소 등 출구전략에 대한 개도국들의 우려를 감안하여 선진국들은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출구전략
       시행에 합의하고, 개도국들이 무역과 조세협력 관련 지지를 약속하는 성과를 거둠

 ○ G20 정상회의에서 시리아 공습에 대한 국제사회의 여론이 분열됨

 □ New York Times (9.6)

   ○ 오바마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에서 시리아 공격에 대한 광범위한 지지를 얻는 데는 실패했음.

 □ Washington Post (9.6)

   ○ G20 정상회의 계기 오바마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과 시리아 문제에 대해 진전을 이룰지도 모른다는
       기대가 있었으나, 오바마 대통령이 러시아의 입장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었음.

 □ UPI (9.6)

   ○ G20 정상회의의 핵심 의제는 본래 경제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지만 미국의 시리아 공격 여부 문제가
       모든 경제 현안을 무색하게 함

 □ Handlesblatt (독일, 9.9)

   ○ 금번회의 주요성과는 유사금융규제 및 조세협력 강화, 금융회사 파산시 투자자책임분담 관련 논의 진전이며,
       시리아 사태 관련 서방의 공동 입장 발표시 독일은 늦게 참여함 (9.9)


 □ 이타르타스 (러시아, 9.7)

   ○ “상트페테르부르크 행동계획”은 높은 실업문제 해결 방안, 즉 △새로운 일자리 창출 △ 청년 실업
       해결을 위한 노동시장에서의 효과적인 고용 프로그램의 강화 등에 관한 모든 내용을 포괄하고 있음

□ 로씨스카야 가제타 (러시아, 9.9)

  ○ 금번 G20정상회의의 가장 괄목한 성과 중 하나로 조세 관련 이슈를 꼽을 수 있으며,  정상들은 세율이
      낮은 곳을 찾아 자본이 국외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행동 계획을 채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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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00-7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