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체 및 보도일자 : King5 (5.14)
□ 주요내용
ㅇ (총영사 역할 소개) 개관 45년 이래 첫 여성 총영사로 아래 3가지 총영사관 목표에 대해 설명함.
- 첫 번째, 양국 간의 안보 동맹뿐만 아니라 경제·기술·문화 교류 등 ‘글로벌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격상된 한미관계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두 번째, 아시안 혐오범죄 같은 위험으로부터 교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구하고, 세 번째,‘한류’로 대표되는 한국 문화를 홍보하고, 교민들의 문화적 자긍심 및 정체성 고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 특히 이를 위해 올해 발의된 ‘김치 데이(11.22)’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방송에 나왔음.
ㅇ (‘김치의 날(Kimchi Day)’결의안) 올해 2월 한국계인 Cindy Ryu 워싱턴주 하원의원(민주)의 주도로 추진, 만장일치로 워싱턴주‘김치의 날(11.22)’ 결의안 (Bill 6149)이 통과되었으며, 김치는 한국 음식의 상징이자 영혼(Soul)과도 같은 존재임.
- 김치는 200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200가지 이상의레시피를 자랑하며, 온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여 김치를 만들고 나눠 먹는 ‘김장’은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풍습으로, 2013년에 UNESCO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음.
- 따라서, 워싱턴주도 이러한 김치의 문화 고유성과 김치의 효용성을 인정하여 결의안을 채택하게 된 것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