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체 및 보도일자 : AIM (5.14)
□ 주요내용
ㅇ 한-아프리카 정상회의(6.3.-6.5) 계기 30여 개의 모잠비크 공공 및 민간 기업이 방한하여 국가 잠재력을 선보이고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임.
ㅇ 최 대사는 Filipe Nyusi 대통령을 포함한 30여 개국의 아프리카 정상이 이번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함.
- 한국 정부가 아프리카 국가들과 개최하는 첫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로서, 모잠비크를 비롯한 여러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관계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함.
- 2021년 Nyusi 대통령이 Coral-sul 플랫폼 기념식 참석을 위해 방한하고 2022년 한국 총리가 모잠비크에 방문한데 이어, 올해 Nyusi 대통령이 이번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하는 것으로, 양국간 새로운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임.
- 한국가스공사(Kogas)가 모잠비크 천연가스 개발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등 한국 기업들의 對모잠비크 투자 및 관심이 높아지는 한편, 우리 KOICA는 식량안보, 도로안전, 모자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모잠비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국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협력하고 있음.
ㅇ Teresa Muenda 모잠비크 상공회의소 사무총장은 이번 방한을 계기로 모잠비크의 국가 잠재력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함.
- 정상회의를 통해 경제 교류의 기회가 열리고, 동 회의 참석차 방문한 여타 아프리카 국가의 기업인들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람.
- 기업대표단은 한국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에너지, IT, 의료 장비 부문에서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찾게 될 것임. 끝.